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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대응을 위한 함부르크 한인교회 지침 8】 2021년 5월 7일

샬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평강이 모든 성도님들과 함께하시길 축원합니다. 코로나의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하나님 앞에 서는 우리 모두에게 하나님의 도우심과 위로하심이 늘 함께하시길 기도합니다.

2021년 5월 9일 주일부터 아래의 사항에 따라 대면 예배로 모이고자 합니다.

1. 오는 주일부터(9일) 1,2차 코로나 예방주사를 모두 접종하신 성도님들은 별도의 코로나 테스트 없이 예배에 참석하실 수 있습니다.(*자세한 코로나 방침은 독일 정부와 함부르크시에 따릅니다.) 예배 중 마스크 착용과 1.5M 거리를 유지해주시고, 회중 찬양은 제한됨을 기억해주시기 바랍니다.
https://www.hamburg.de/coronavirus/15050506/2021-05-07-sk-oeffnungsschritte/

2. 그 밖의 모든 성도님들은 12시간 이내에 실시한 코로나 테스트 음성 결과를 보여주신 후 예배에 참석하실 수 있습니다. 목장별로 참석인원을 확인해주시고 토요일 오후 5시까지 목회자에게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3. 예배위원 및 미디어선교팀은 매주 오전 10시 30분까지 오셔서, 교회에서 준비한 검사기를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4. 우리교회는 코로나 상황변화에 적절하게 대처하기 위해, 7일 평균 확진자 추이가 150 이상으로 높아질 경우, 운영위원회를 열어 비대면예배로의 전환을 논의 및 결정하기로 하였습니다. 변경된 사항은 각 목장을 통해 성도님들께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21년 5월 7일(금)
함부르크 한인교회 운영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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