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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2월 8일 청지기 수련회

2014년 2월 8일 청지기 수련회에서 갈멜산 교회(이스라엘) 양병문 목사님께서 주님의 말씀을 전하셨다. 사도행전 13:22의 “내 마음에 드는 사람”을 주제로 다윗과 몇몇 성경 인물들 속에서 청지기가 갖추어야 할 모습들을 가르쳐주셨다.

다윗을 통해 본다면, 그가 골리앗을 무찌를 수 있었던 것은 그가 목동으로서 훈련되어졌으며, 언제든지 사나운 맹수들로부터 자신의 양을 지킬 수 있는, 준비되어진 사람이었기 때문이다. 주님께서도 우리 각자가 자신의 자리에서 그 역할에 충실하게 훈련되어지길 기대하실 것이다.

또한 시편 16:8에서 볼 수 있듯이, 그는 언제나 하나님의 임재 가운데에 거하는 사람이었다. 교회안에서는 거룩해보이지만, 생활 속에서는, 일터와 가정에서는 하나님을 잊은 채, 남들과 똑같이 살아가고 있는 우리 자신의 모습을 반성해본다.

그리고 다윗은 언제나 하나님을 자신의 중심으로 삼아 살아 갔으며, 가장 어려울 때에도 절망하지 않고 하나님의 의지하며 소망을 품었던 사람이다.(시편 57, 142)

 

하나님과의 친밀함 가운데에서 살아갔던 다윗의 고백들이, 그 즐거운 경험들이 우리 청지기들의 2014년 한 해의 신앙 고백이 되었으면 합니다.

7) 주님께서 날마다 좋은 생각을 주시며,

     밤마다 나의 마음에 교훈을 주시니,

     내가 주님을 찬양합니다.

8) 주님은 언제나 나와 함께 계시는 분,

     그가 나의 오른쪽에 계시니,

     나는 흔들리지 않는다.

11) 주님께서 몸소 생명의 길을 나에게 보여주시니,

        주님을 모시고 사는 삶에 기쁨이 넘칩니다.

        주님께서 내 오른쪽에 계시니,

        이 큰 즐거움이 영원토록 이어질 것입니다.(시16:7, 8, 11)

글 – 김요섭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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